힘있는 방송, 아침을 깨우는 방송을 들으며 베란다 창을 열어
밖을 바라보자니 대기가 왜이리 탁한지...
하지만 기분은 좋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모닝쇼 3,4부 애청자 입니다.
1,2부는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고 열심히 오늘 하루 시작준비를 하고
3,4부는 소파에 앉아 밖을 내려다 보며 열심히 애청하고 있거든요..
무한질주시간에는 저도 <정답>이라고 크게 외치며 제 답이
정답이면 크게 소리도 지르다가 살며 사랑하며 코너에서는 차동씨의
가늘게 떨리는 사연을 들으며 눈을 찔끔 감기도 합니다.
그게 저의 하루 시작이거든요..
항상 건강한 방송 부탁드려요. 목소리 만큼 마스크도 핸썸하시던데..
늘 애청자들 귀의 우상이 되주세요..행복한하루 되시구요.
반월동 남양아파트 104-1601 안단테 드립니다.
신청곡은 강산애의 '힘차게 거슬러 오르는 저 연어들처럼'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