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살며 사랑하며..라는 코너를 매일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첨에는 듣고 싶어서 들었던건 아니었구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그냥 채널이 맞춰져 있어서 어쩔수 없이 듣게 되었는데 어떤땐 차가 빨간신호등에 걸려서 멈춰있는채로 듣기도 하고 어떤땐 출근길을 마구 재촉하면서 듣기도 했는데..... 다가오는 느낌이 너무 좋으네요 전 왠만한 영화나 티비프로 보고는 눈물을 흘리는 편이 아닌데.. 살며 사랑하며 코너를 들으면 거의 코끝이 찡하면서 눈물을 흘리게 돼요... 힘든 오늘 하루를 잘 보내야지 하는 다부진 맘을 먹으면서... 오늘은 그냥 사연을 한번 보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힘든 날들에 대한 돌파구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함든 사연을 들으면서 저의 힘든부분을 같이 나눈다고나 할까요? 암튼 수고하시구요 계속 좋은 사연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어캐하면 선물 받을 수 있는지...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