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전주에서 군산으로 저와 함께 등교길에 모닝쇼를 애청하죠..
동갑내기 커플인지라 저는 졸업을 하고 직장에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 올해 졸업반이죠..
오랫동안 만나온지라 졸업후에는 바로 결혼할 생각인데,
그래서 남자친구는 더 부담이 되나봐요..
반드시 빨리 취직해야 한다는 부담감 말이죠...
열심히 생활하는 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어요..
민규야..널 사랑하는 정아가 옆에 있단 거 잊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 잘 하길 빌께..
사랑해~~~~
7시 30분쯤 부탁드립니다.
브이원의 그런가봐요..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