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은 호영이와 완희가 만난지 500일, 횟수로 3년이라는 시간이 됩니다. 축하해 주세요~ 24년간을 기다려 처음 만난 사람이예요. 전주와 김제라는 조금은 멀지않은 거리에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같이 있습니다. 요즘 출퇴근에 저녁도 거르고 늦게까지 일하는 모습에 걱정이 많이 됬는데 차동형이 기념일인 오늘 멋진 목소리로 축하해 주시면 참 좋아 할것 같아요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완희씨 많이 사랑해~ 여자친구가 아침마다 부안 곰소까지 출근하면서 이 라디오를 듣고 있으니까 8시 10~20분 사이에 방송해 주시면 들을수 있을것 같네요. 부탁드립니다... 전주시 중화산동 2가 현대에코르 아파트 110동 1301호 송호영 011-650-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