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오늘이 저의 사랑하는 아내 김.은.정 의 생일입니다.
그런데 미쳐 챙겨주지 못했습니다.
오늘 저녁도 부인과 함께하지 못하고 집에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얼마전 부터 회사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몸이 많이 야위고 종종 피곤함이 얼굴에 서려 있습니다.
돈을 버는 재미에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지기 싫어
하는 사람이라...열심히 하죠..그러다보니 더 지쳐합니다.
그런데 그런 아내의 생일 챙겨주지 못해 정말 미안합니다.
정말 특별한 사정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 작은 케익하나도 사주지 못했습니다....
서운하다 말은 안하지만 .... 많이 슬픈가봅니다...내리 짜증에
한숨까지 쉬는 것보니... 큰딸은 고3이고 작은 딸과 막내아들은은
학원에 줄곧 매어있고 ,,,
당연히 신경 써줘야 했는데... 너무 미안합니다...┛
꼭 챙겨줘야되는 생일 어리버리 넘어가 버려서 미안하다고
회사일 너무 얶매이지 말라고
정말 너무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늦게나마 생일 축하한다고...사랑한다고...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대우대창@102/505
아내(김.은.정):019-663-7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