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 사이로 눈꽃이 소복히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곧 진달래 개나리 벗꽃이 피겠지요
봄의 축제의 크라이막스인 꽃의 축제가 곧 시작하겠지요
정말 봄이 왔구나
제 마음까지 설레이더군요
역시 봄은 여자의 계절인가봅니다
아줌마의 마음까지 설레이는걸보면요
이제 15개월이 된 딸아이의 손을 잡으며 꽃길을 아장아장 걸을 생각만해도 넘넘 행복해지는거있죠
추운 겨울을 지나고 맞는 봄이라 더 설레이고 기다려지는것같아요
지금은 저도 낭랑18세 소녀의 마음이랍니다
제가 주책은 아니겠죠
전북 익산시 부송동 우남@ 106/905
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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