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아니 오빠! 라고 해야되나요??^^
3월15일 이 바로 저희 아빠의 50번째 생신이십니다.. 스무살이 될때까지
뒷바라지 해주시느라 고생도 많으시고 가족들 먹여살리시느라 손이발이되록
하루하루를 뛰시느라 얼굴에 깊이 패인 주름자국이 코끝을 찡하게 만드네요
철이들고도 남았어야 되는 맏딸이 항상 일만 저지르고 부모님말씀도 안들
어서 항상 죄송스러워요.. 아빠! 이제 저도 사회인이 되잖아요~~그런데
막상 대학교도 안가고 사회로 바로 뛰어드려 하니 두려움반 기대반 인데요
저 앞으로 잘 할께요!!~~ 한번 만 저를 믿어주세요!! 한번도 아빠께 생신다
운 생신을 챙겨드리지 못한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김차동 아저씨!! 저희 아빠 생신 축하해 주실거죠?? 겉으론 표현 못하지만
맘속으론 언제나 아빠를 존경한다고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
요!!♥
(노계성님):016-9374-9452
주소:군산시 소룡동 496번지 (주)새한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