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꼭!!! 소개 해주실래요?

안녕 하세요? 김차동씨!! 매일아침 우리가족의 단잠을 깨우는 목소리가 가끔은 시끄러울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루의 활력소가 된답니다. 반갑습니다..진짜루...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된건 다름아닌 울 신랑 생일을 추카 하고 싶어서요. "자기야, 안녕! 나야.. 갓 스무살 되던해에 만나 애낳고 살다보니 어느덧 30대 중반으로 훌쩍뛰어 버린 세월이 참 밉네, 어디서 들은건데 한 사람을 평생 사랑하는건 초 한자루로 평생을 태울수 있다고 생각 하는거랑같다.(톨스토이)는 말을 듣고 그만금 평생을 한사람만을 위해 사는게 얼마나 힘든일인가를 설명하는말이지 만, 난 이렇게 생각했어. 캄캄해서 너무 어두울때만 켜두면 그한자루의 초 로 평생 태울수있다고,,, 우리 가족을 위해 항상 애쓰고, 노력하는 자기자 고맙고, 그런 당신을 이해못해줘서 미안해.그치만 언제나 자기를 젤루 사랑해 36번째 생일을 예인,예성 이랑 내가 마니마니 축하해. 그니까 힘내고, 건강에 신경써서 꼭 운동 시작해.. 깨동씨, 사연이 넘 길어 소개 안시켜 주는건 아니겠죠? 부탁요.. 추신: 토니킴씨 목소리 넘 터프해서 좋은데 진짜루 목이 두꺼워요?ㅋㅋㅋ 아침 7:50분 에서 8:00 사이에 들려주심 금상첨화 겠네요.^^ 아참, 울 신랑은 한 정희 라고 합니다.. 전주시 서신동 중흥@ 101동 507호 보낸이: 김현숙 011-9640-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