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13일 결혼후 첫번째 생일입니다.
사랑하는 아내 이성재씨에 생일을 추카해주세요
학생신분인 저와 결혼해서 집안일에 직장일에 너무 힘들답니다.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밥은 꼭 먹어야 된다며 많은 요리책을
뒤적이며 하나하나 마술을 하듯이 음식을 만들어내면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안스럽습니다. 오늘 생일 추카한다고 늘
지금처럼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올해 꼭 좋은 결과로 지금에
힘든 시간 모두 웃음으로 갚겠다고 전해주세요
아내 이성재
전화번호 063-861-7533
주 소 익산시 함열읍 와리 삼손한의원
남편 이지환
p.s 형님 꽃바구니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 부탁들어주시면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