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씨
우리남편 양 영사씨에게 용기좀 불어넣어주세요
어느무엇보다도 바꿀수없는 사랑하는 사람이있어요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죠...
하루 하루을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그사람에게 용기을주고싶어서요
가까이 살고있으면서도 큰힘이 되질못해서 항상 죄지은 마음이예요
건강하게 옆에있는것만도 감사하지만 지켜 볼수밖에없는 제입장 속상해요
이른아침에 출근해서 저녁늦게까지 힘든일을 하는그사람 용기을주세요
동산동에서 일을하는 그분 힘좀주세요...
삼례에서 양 영사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