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글을 올리는데 "님아"라는 단어가 부적절 해서 올릴 수 없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 시도해 보는데 20분 지났군요.. 님아 라는 단어를 찾기 위해서 그래서 이렇게 아예 쓰면서 다시 한번 올려 볼께요.. 아래 글은 제가 좋은 마음으로 쓴 글이고 지금 쓰는 건 괘씸한 맘으로 시간을 죽입니다. 뭡니까 도대체.
아휴 벌써 4번째 실패!!! 과연 글을 올릴 수 있을지... 뒤로 기능 이용해서 아래 심혈을 기울여 쓴 글을 보존이라도 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참 참 참
안녕하세요.
곽병창님 아침 출근시 잘 듣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을 전화연결해서 조목 조목 따지고 듣고 하는 내용을 출근할때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를 전해 드립니다. 지역 방송국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더군요.
오늘 방송한 내용중 학교 운영위원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니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다 싶어서 사연을 띄웁니다.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의 심의 의결 기구라는 점에서 참 많은 일들을 할수 있겠구나 싶은데 무엇을 심의 의결하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학교 식당운영에 대한 심의 의결 ?
보충수업 실시 여부에 대한 심의 의결 ?
교복의 단체 구입에 대한 업체 선정 심의 의결 ?
............
이런 것들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학교장의 1년 교육계획안 검토 심의 의결?
이런 건지 궁금합니다. 한번 더 알려 주실수 없나요?
그리고 모범적으로 학교 운영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는 학교를 찾아서 소개도 좀 해주시구요.
이번에 제 자녀가 다니는 중학교에서도 쪽지가 왔는데 운영위원 선출을 안내하더군요. 그런데 그 쪽지만 가지고는 전혀 관심을 가질수가 없었는데 방송을 통해 쪽지를 한번더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운영위원 선출이라면 홍보를 좀더 잘 해야 하지 않나요? 학교나 교육청 그리고 언론에서 말입니다.
한번 더 자세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