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저희 아들 생일입니다.

3월 10일 그러니까 오늘이 사랑하는 아들의 스물네번째 생일 입니다. 저희 아들은 군제대 1개월후 바로 엄마 도와주겠다며 취직하였습니다. 야간 근무때 지친 모습으로 퇴근해 집에 들어오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 지리를 빌어서 아들에게 이 말 꼭 하고 싶습니다. 건강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잘 자라줘서 고맙다,그리고 생일 축하한다. 주소:군산시 나운동 838번지 전화번호:016-68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