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박정환
0
266
2004-03-08 06:15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의 28번째 생일이예요. 지금 우리의 결실인 2세가 잘 자라고 있는데요. 초기라 그런지 많이 힘들어 해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거든요.. 2세 소식에 행복하고, 기쁘지만 아내가 힘들어하는 걸 보니, 어떤 녀석인지 엄마 좀 덜 힘들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낳아진다고 하던데, 빨리 잘 먹고,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아내 신경숙씨한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