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우리 남편 42 번째 생일 축하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모닝쇼 애청자 여러분. 오늘은 저희 뚝배기 남편인 "이 영 태"씨의 마흔두번째 맞이하는 생일 이거든요. 방송에 자기 이름을 내 보네지 말라고 하였는데, 그래도 모닝쇼에서 축하 사연과 함께 김차동씨의 멋진 목소리로 읽어 주신다면, 속으로는 좋아 하겠죠? 정말 무뚝뚝한 우리 남편, 사실은 아이들 문제로 인해 냉전 중 이거든요. 그래도 이른 아침 미역국은 끓여 놓았어요. 냉전 중인 우리 부부 사이를 김차동씨가 해결 해 주세요. 그리고 생일 축하 한다고 방송 크게 내 주세요. 김종환씨의 노래 있죠?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로 시작 하는 노래, 갑자기 제목이 생각이 안나 네요. 한주일을 시작 하는 월요일 아침 오늘 하루도 즐겁고 상쾌한 하루가 되세요. 송천동 동아 아파트 103동 901호 019--210--8481 조 명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