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오늘은 친구 강정자의 35번째 생일이예요..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처음 만났으니, 벌써 십년이 훌쩍 넘은 우정이죠.. 성격이 비슷한 듯 하면서도, 서로 다른 부분을 잘 감싸주니 환상적인 사이죠.. 앞으로도 옆에서 잘 챙겨주는 그런 사이가 되자고 전해주세요. 익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