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형님 안녕하셨어요?
주말부부인 관계로 매주 일요일날 군산에서 라디오를 통해서만 만나뵙지만, 항상 형님의 열렬한 지지자인 서울에 있는 김용석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군요^^.
이 늦은밤(3.4. 01:00)전 이제서야 퇴근해서 집에 왔네요.
요즘 저희 직장이 감사기간이어서 감사준비하느라고요^^
저두 요즘 바쁘지만 군산에 있는 아내가 새학기가 시작해서 많이 피곤해 하는것을 보고 있으니 안쓰럽습니다.
혼자서 아이 뒷치닥거리하랴, 새학기 수업준비 하랴
같이 있었으면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텐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구요.
전북,충남일대에서 출근시간 가장 영향력있는 방송(절대 아부가 아님^^)을 이끌어가시고 있는 형님이 저의 아내 채귀내선생님(군산서흥중학교 근무)에게 "화이팅" 이라고 외쳐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Westlife의 Flying Without Wings(Feat.BoA)도 선곡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에서 김용석 올림
P.S:만일 제 사연이 소개된다면 방송은 아내가 출근하면서 형님방송을 들을수 있는 8:10-8:25사이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