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옥 아침 7 ~ 8 사이에 방송 부탁 드립니다.
신청곡 : 이민영 - 묻어버린 아픔
주소 : 익산시 영등동 영등a 8/402
전화번호 : 011- 663 - 9167
꽃배달두 신청되나요? ^^;
안녕하세요~차동오라버니..^_^/
아침마다 수고가 많으시죠?다름이 아니오라...
내일(26일)이 저희 엄마의 44번째 생신이시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벌써 우리 엄마가 44살이라니...제나이 23살 먹도록
입혀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엄마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
엄마가 매일 아침 들으시는 차동이아저씨 아니;;오라버니 방송에
사연 띄웁니다.
제 동생하고 고민고민해서...노트에 적은글..띄우겠습니다.
[엄마! 겸댕이 두딸 소현이랑 이슬이야~ 놀랬지?
라디오 듣다가 깜짝 놀랄 우리엄마 얼굴이 눈에 선하다~히히
아빠 없이 엄마 혼자서 우리 두 자매 키우시느라..고생 많으셨죠?
그동안 속도 많이 썩히고..엄마 눈에서 눈물도 많이 뺏는데..
이젠 효도할께요. 정말이에요 진짜!!!
벌써 엄마 나이가 44살...시간이 참 빠르단 생각이 들어요.
이젠 나도 돈 벌고..이슬이도 곧 고등학교 졸업도 하고..
이제 엄마 고생도 끝날 날 얼마 남지 않았어요.
우리 가족 조금만..참고 조금만 고생해서...정말 세식구
행복하게 살아요...항상 하는 말이지만 이제 그만 좀 아프구..
건강해졌으면...좋겠어요. 엄마! 미역국 맛있게 끓여놨으니깐
집에오면 꼬옥 밥 먹구...생신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하늘만큼 땅만큼 따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