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보는 차동님의 7시 첫인사....

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에 살고 있는 2달된 딸을 둔 차영주라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라서 애를 장모님이 봐주십니다. 장모님집이 저희 아파트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아침마다 저희 집에 오셔서 애를 봐주시고 밤에 저희가 집에 오면 제가 모셔다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는 제가 조금 일찍 일어나서 장모님을 모셔오려고 처가집에 가서 어머니를 모시고 오는데 차동님의 시작 멘트가 나오더라고요....그 멘트를 들으니까 예전에 학교다닐때가 생각이 납니다. 제가 차동님의 방송을 처음 들은때가 1995년이었거든요..그때는 군대에서 막 제대하여 새벽에 영어학원을 가서 영어수업을 받고 학교에 들어오면 차동님의 방송이 시작되었거든요...학교에 오면서부터 이어폰으로 방송을 듣고 밥 먹을때도 듣고 그랬었는데...지금은 8시부터 방송을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계속 차동님의 방송을 애청하겠습니다.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신청곡은 첨인것같은데....제 신청곡은 billy ocean: get out of my dream get into my car입니다. 제 아내와 8시 부터 8시 15분까지 차안에 같이 있으니까 그 시간에 맞춰서 틀어주시면 안될까요? 아침 출근길에 신나게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 사랑하는 아내 김미숙씨에게 저와 결혼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여보 사랑해~~~~~~ 군산 나운동 청솔아파트 103/901 016-9855-3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