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사연

급하게사연 올립니다. 여기는 익산이구요.. 오늘은 저희 엄마 58번째 생신이예요. 요즘 세 살짜리 조카가 집에 와 있어 정신이 없으세요. 꽁무니 따라다니느라 바쁘신게죠..하지만, 손주 재롱 보고 있노라면 주름살도 좀 펴지는 것 같아요. 항상 엄마가 웃고 사셨음 좋겠어요. 오늘 조촐하게 생신 파티 해드릴 생각이예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