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무실 출근길 친구

송선희님! 이번 인사이동으로 조금 멀리 다니는 언니가 걱정입니다. 그치만 아침에 출근하면서 듣는 김차동의 모닝쑈도 재미있고 그동안 느끼지 못한 계절을 아침 저녁 햇살과 시골의 순박한 인심도 기대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이번달 일요일에 계속 출근을 했더니만 무지 피곤한데 언니는 그동안 자주 일요일도 없이 근무를 해서 안타까웠는데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는 곳으로 발령이나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언니 추카추카 운전 조심하고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는 재미도 쏠쏠하다우. 마야의 쿨하게 노래를 신청합니다. 우리 쿨하게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