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씨 아침마다 라디오를들으면서 한번도 사연이나 전화를 한적이 없는데 이번에 우리 각시가 넷째아이를 임신하여 이번기회에 축하사연한번보내자구 이렇게 글올리니깐 짜르지말구 꼭 올려주세요. 우리각시 임연아 에게 정말로 고맙구 미안하다구 전해주시구요, 그리구 요즘 우리가 무척 힘든 시긴데요. 그래도 꼭 기운내구 살자구 꼭 전해주시구요 축하한다구 꼭 전해주세요. 참 그리구요 저를아는모든분들께 이말좀 꼭 전해주세요 미쳤다구 욕하지말구 꼭 축하해달라구요 남들이 생각하면 아마 억~ 하구 놀라시겠죠 하기야 나두 엄청 놀랐으니깐요. 하지만 우리사랑의 결실로 생긴아이를 어떻게 할수 없어서 낳기로 결정했씁니다.김차동씨 꼭 전국으로 이사실을 퍼트려 주세요. ㅎㅎㅎ 23일축하사연에 꼭좀 해주세요.아니면 전 죽어요 거짓말했다구요 .점수즘따게 해주세요 수고하세요~ 신청곡은~나훈아의 사랑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