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부끄부끄..
저는 김차동 모닝쇼 애청자인 고선희라 하옵니다..
부끄럼을 많이 타는 제성격에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내일 그러니까 21일이 저희 어머니 생신이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말두 잘 안듣구 제대루 효도 한번 못해드리구 말썽두 많이 피우는 못난 딸이지만 서른 해동안 아낌없이 사랑주시구 이뻐 해주신거 감사드리고요...
평소에 잘하지 못한 말이었지만...
엄마...사랑해요...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사랑해~~엄마~~
이글 꼭 읽어 주시리라 믿사옵나이다..
차동오라버니...
방송 아주 잘 듣구 있구요...
기회되시면...꽃다발이라두 ....ㅡㅡ;;
염치불구 하구 부탁드려용~~^^;;
차동 화이링~~!!모닝쑈 화이링~~~!!아~~싸~~~!!
이글은 7시20분에서30분사이에 읽어 주세요...
아침마다 엄마랑 같이 듣거든요...
다시 부탁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