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각시 박현자님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2004년이 시작되어 벌써 2월도 중반에 접어들었군요. 이번주 날씨는 봄이 왔는가 착각할 정도로 포근함이 느껴지네요. 저희는 부모님께서 아이를 봐 주셔서 아침에 부모님댁에 아이들 맡기고 출근하기에 차에서 김차동씨의 음성을 매일 들으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는 전주시 덕진동에 살고 있는 1남 1녀의 가장입니다. 작년말 제가 직장일로 무척 힘들고 고통스로웠을때 옆에서 묵묵히 저를 위로해 주던 저의 집 사람이 있었기에 직장일도 잘 풀리고 지금은 저도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2월 19일은 항상 침착하고 어떤 일이든 묵묵히 잘하는 저희 호준 여빈이의 엄마이자 저의 천사인 박현자님의 31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저의 집사람은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 신경과에서 근무하는 박현자 간호사 입니다. 25살에 결혼하여 저하고 결혼한지도 벌써7년이 지났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한 가정이룰수 있도록 축하해주세요. 여보 사랑해.... 신청곡) 이종용님의 겨울아이 ps)김차동씨도 마라톤 연습 많이해서 좋은 기록내셔요. 저도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주소) 561- 851 전주시 덕진동2가 20 오성유토피아아파트 B동 303호 연락처) 016-670-7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