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32번째 생일을 어떻게 하면 감동을 줄수 있을까? 이리쿵저리쿵 생각을 했었죠. 우리 딸 경진이 돐 때 축하 사연을 올리고 싶었는데
하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못다한 축하 메세지를 함께 올림니다.경진이 첫돐 축하한다...(12월10일)
익산에 온지는 10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직장생활하다가 회사를 옮기면서 내려왔습니다.
우리 집사람은 현재 저와 우리 딸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안사람이랍니다.
연고지도 없는 이곳에 내려와 힘들게 생활했습니다. 낯선곳에서 생활은 아무래도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그러다 옆집에 사는 은빈이네를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낮에는 서로 집을 오가며 많이 친해 졌더라구요.
지금도 너무 보고 싶은거 있죠.
12시가 넘었는데 아직 회사에 있답니다. 오늘은 일이 너무 많아서요.^^
그래도 싫은 내색 안하는 너무 예쁜 아내 성미의 생일을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꼭 축하해 주세요.
아내성미 딸 경진이 너무 너무 사랑해요...
p.s 오전 8시 10분정도에 방송을 해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출근길에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내는 곳 :
[570-759] 익산시 부송동 우남콤비타운 아파트 103동 1701호
보내는 이 : 조형로 (018-791-7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