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을 내 마음에서 보냈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지만, 그 사람을 위해서는 이 방법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저에게 있어 너무나 소중하지만, 그 사랑을 지켜갈 내 자신이 너무나 부족한것 같습니다.
사랑의 존재를 일깨워주고 사랑을 베푸는 방법을 알게해준 사람...
나 보다 더 소중하게 지켜줄 사람을 만나 행복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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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알고 있는지
나의 일기장에
니 이름 빼면
남은 글 없다는걸
넌 알고 있는지
슬픈 영화를 볼때도
널 생각하면
아무도 모르게 난
베시시 웃고 있는걸
넌 알고 있는지
단 한번 스친 너 였는데도
니 느낌은 아직까지도
날 잡고 있다는걸
넌 알고 있는지
단순히 안부를 묻는
전화인데도
내 머리속엔 온통
환상뿐이란걸
넌 알고 있는지
길 가다 이슬 머금은
장미를 볼때면
난 벌써 널 생각하고
있다는걸
넌 알고 있는지
니가 날 바라봐주지
않아도
내가 널 보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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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슬레이어즈 트라이 엔딩곡=> somewhere(영어버전)
조용필-큐(Q)
시간신청: 7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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