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오빠 오랜만인데 잘지내셨는지요~
전 김제 신풍동에 사는 김양연이라는 한여대생입니다.
오늘은 발렌타인이기도 하지만 저의 22번째 생일이기도합니다.
먼저 멋진 차동오빠에게 마음의 달콤한 초코렛을 보낼께요~얍~!!받으시고
맛있게 드셔요~~^^
제 생일에 왠 편지냐구요~그건....일반적으로 생일하면 가족들에게나 주위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지만 전 무엇보다도 저를 이자리에 있게 만들어주신
저의 하나뿐인 사랑하는 소중한 저희 왕비마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까해
서 이렇게 글을 올린답니다.
엊그제만 해도 엄마품에서 떨어져 살수 없었던 조그마한 아기가 어느덧 지금은 한 숙녀로 변해버렸네요 참 세월빠르네요~
잠깐 여기서 간단한 저의 엄마 소개를 해보자면
엄마는 현재 김제시 만경도서관에 관장님으로 계시고요
팔방미녀세요~모든일에 열정적이시고 열심히 사시죠
이자릴를 발판으로 삼아 항상 제가 가지고 있었던 감사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네요
" 엄마 그 작은 왜소한 몸으로 4.5kg이었던^^ 절 아무탈 없이 잘 낳아주시고 행복하게 잘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커서 꼭 엄마께 효도하며 자랑스러운 첫째딸 양연이가 되어 그 아름다우신 그모습 항상 간직하실수 있도록 할꼐요 엄마 하늘만큼 땅 우주만큼 사랑합니다. "
방송 희망시간 : 7시10분~~7시20분 꼭이요 꼭!!
김양연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274-4번지
011-9437-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