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주석이와 원경이, 이 두 아이의 엄마! 이윤희의
서른 다섯번째 생일이 2004년 2월 19일 입니다. 먼저 축하해 주시구요....
저를 만난지 꼭 10년이 되었지만 항상 고생만 하고있는 애들 엄마에게
항상 마음만 있을뿐 표현을 못하고 넘겨왔는데 이번 생일에는
중앙방송에 버금가는 모닝쇼에서 축하를 해 준다면, 그동안의
섭섭함을 한꺼번에 만회할 수있지 않을까 해서 용기를 내어 봅니다.
공직생활의 넉넉하지 못한 봉급에도 불평한마디 하지않고 두 아이를
잘 키워주고 있는 당신을 항상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063-225-9056(중화산동 거성근영A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