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 20분쯤 남편이 차 속에서 들을 수 있어요
깜짝 놀래주고 싶어요.
학송이와 행남이가
결혼한지 6년, 사랑한지는 10년이 되었습니다.
결혼해서 산 6년 보다 사랑을 여기까지 이어온 10년을 축하해주세요.
행복하지 못했던 어린시절 남편을 만나 행복을 알았습니다.
지금도 어머니께 우리신랑 나아줘서 고맙다고 해요
아이들도 소중하지만 행복을 알게해준 더 소중한 남편에게 고맙다고 그리고
우리자기 사랑하다고 전해주세요 ! ! 신청곡은 동물원 '널사랑하겠어'
반월동 남양아파트 104동 1601호
조행남 드립니다.017-618-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