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 바빠서 나랑 안놀아주는 우리 남차 친구를 미워 할수가 없네요. ㅎㅎㅎ
새벽에는 연세우유 서곡지구 배달 하고(광고부탁), 낮에는 운전을 주로 하는
직업을 가진 건실한 청년이구요
몆일 전에 생일이였는데 제가 생일도 못챙겨 주었거든요,,
아침일찍 출근길 아저씨 방송듣고 노래나오면 흥얼거리고,퀴즈 나오면 같이풀어보기도 하는 이시대에 30십대 청년입니다..
남자친구에게 힘이 되고 싶어서 사연을 전함니다..
아저씨가 우리 오빠 힘내고 같이 잘해보자고 큰.소리로 외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