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01번에 대한
김차동님의 배려와 커다란 용기,희망,기쁨...
간단할지도 모르지만 위와같이 표현한것은
아마도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가장 귀한 존경의 표시이며,
살아가는 의미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언제나 이른 아침 7시에 듣게되는 김차동님의
반갑고 정겨우며, 활발하고 에너지틱한 싱그러운 고음...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여기는 김차동과 함께하는 똘똘한 방송 전주mbc라디오 99.1메가헤르쯔입니다...
아마도 이다음에 하얀머리카락을 뒤집어 쓰고 생각해보면
정말 아련한 추억과 그때 그시절 유행했던 노래며, 사람들의 이야기며,
김차동님의 맑은 음성들이
잔잔하게 머리속에 흘러흘러 되새기게 될것 같습니다.
세번째로 보내드린 사연이
어제처럼 차안에서 다같이 들을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으며,
특히나 중3을 무사히 마치고 학업우수상까지 받은 조카가 동승한
상황에서 모두 방송을 듣게 되어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몸짓이 오뚜기의 몸짓처럼 멈추지를 않는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갑신년 한해가 김차동님의 획기적인 성장과 발전의 계기가 되는 한해로
이어지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725번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