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매일아침 김차동에 FM모닝쇼를 들으며 새로운아침을시작하는
왕애청자입니다.참고로전 연무대에 근무하고있는 직업군인입니다.
항상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직업이군인인지라 날씨,투데이&예스터데이,
교통정보등등 실제로 저에게 영향을주는 정보들이많습니다.매일아침 모닝쇼
를들으면서 나도한번 사연을올려야겠다 항상맘먹고있었답니다.다름이아니라
우리집사람 이야기를 하고자이렇게 사연을올립니다. 저는20대후반으로서
결혼생활3년차 부부입니다. 저희부부는 맞벌이부부랍니다. 연무대에직장
생활하고있는 집사람은 하루아침을 일찍시작한답니다. 남편출근을위해
아침준비를하는것이죠! 이른아침 제가깰세라 조심조심 아침준비를하고
7시정각이되면 저를깨우는것이죠! 저의출근시간은 항상 7시30분이랍니다.
집사람은 8시에출근해서 저녁7시에 일을마치고집으로돌아온답니다.하루
꼬박11시간을 앉지도못하고 일어서서 근무를하다보니 퇴근해서집에오게
되면 녹초가되곤하죠 그래서 퉁퉁부르튼 아내의발을보때면 가슴이아픕니다.
저는 9일부터 휴가인데도불구하고 집사람한데는 미안해서 휴가라고
예기도못하고 있습니다.아침에는 출근한다고 나갔다가 집사람이 출근하면
그제서야 집으로 와있는거죠! 이렇게힘든생활을 이젠 그만하라고 해야겠
습니다. 아무리 직장도 좋고 일도좋지만 사람이란게 건강이 최고가 아니겠
습니까?
김차동아저씨 아내에게꼭전해주세요! 언제나 당신의 그 고마운마음을안다고
그리고 언제나 당신옆에서 든든한 남편이 되리라고...사랑한다 민정아~!
신청곡은요 김돈규&에스더의 듀엣곡(다시태어나도)
충남논산시 연무읍 동산동 동산@
참!아침 7시 10분~25분사이에 신청될까요? 항상그때가 집사람 거울보며
화장하면서 라디오를 듣거든요! 꼭부탁드립니다.
017-680-6473 백순만입니다. 이름은 밝히지 말았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