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 오라버니.. 저는 군산에 사는 오빠의 열열한 팬이랍니다.
항상 학교갈때.. 오빠 방송를 듣고 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건 처음이네요...*^^*
내일이 우리엄마 생신이시거든요...
군산으로 이산온후부터 계속 일을 하시느라 너무 힘드신 우리 엄마세요..
그래도 엄마는 주님이 주신 일이시라며 항상 감사 하시지만요...
그런데.. 요즘 엄마가 너무 우울해 하세요..엄마의 존재감 상실이라고할까??
그래서 엄마를 보고있는 저희 삼남매가 속상해 하구 있지요..
엄마 생일을 계기로 엄마 마음을 조금 풀어 주었으면 해서욧!!
라디오를 통해서라도 엄마생일 축하해드리고..
라디오에서 엄마 이름이 나오면..엄마의 존재를 확인 시켜 드릴수 있을것 같아서요 이렇게 상연을 보냅니다...꼭 축하해주세요..
김순례여사님.. ^^ 생신 축하드리구요.. 우리가 엄마 너무 사랑하니까..
힘내시라구요.. 이렇게 전해주요..
엄마는 출근길에 라디오 들으시거든요,그시간이 8시 40분넘어서인데..
그쯜 틀어주세요...
그리구 차동오라버니.. 혹 선물 주실두 있으면 우리엄마 맛난거 사드릴수 있게 해주세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서...-.-;;
보내는 사람 군산시 문화동 삼성 아파트 7동 1308호 011-9449-8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