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남편생일입니다.
지난 2주동안 산후조리원에서 밥대신 거의 라면으로, 그리고 때아닌 더위로 얼굴이 반쪽이 되게 고생하면서도 자상하게 요모조모 많은 신경써준 사랑하는 주안 오빠!
그런 오빠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지금도 산후조리하느라고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고,
산후조리 끝나면 내가 맛있는거 많이 해 줄께요.
그리고 결혼 4년만에 얻은 우리 요한이 건강하게 잘 키우자
사랑하는 아내가
남편직장주소 : 익산시 삼기면 삼기농협 김주안
TEL : 019-375-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