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한달된 새댁입니다.
아직은 신혼에 단꿈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참기름 냄새 풍겨가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맛벌이 부부라 아침에 정신이 없어요.조금만 더일찍 일어나면
좋을텐데...뜻대로 되질안네요*^^*
그래서 아침밥도 제대로 못챙겨 줘서 신랑한테 너무 미안해서요.
자기야~~ 아침밥 못챙겨줘서 미안하고 앞으로 많이 노력할께요.
언제나 밝은웃음으로 명주를 바라봐주는 당신께 너무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치명씨랑 명주 닮은 천사 하나 만들자구요*^^*
제사연은 여기까지 구요.추운날씨 아침방송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신청곡: 캔 - 겨울이야기 (신랑이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
08/10 ~08/15분 사이에 들려주세요.(시간이 된다면...)
P.S) 좋은사연 많이 있겠지만 꼬~오옥 좀 읽어주세요.
저희 신랑 행복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 전북 익산시 인화동 189-3번지 김명주 Tel :063-841-8559
H.P :016-639-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