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학교 가요. 추카해주셔용.

김차동 오라버니 왕 팬 울 아들 태완이가 드디어 학교에 갑니다. 넘 감격스럽고기쁩니다. 이기쁨을 모두 같이하고파 사연 올립니다. 얼마전 12월 23일 백합어린이집 재롱잔치서 얼굴 빨개져가며 열심히 징을 치던 말썽꾸러기가 태완이랍니다. 오빠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물인양 컴퓨터 앞에다 붙여놨답니다. 그래서 김차동씨 축하를 더욱 받고 싶네요. 학교 가서도 씩씩하고 건강한 생활하라고 꼭 전해주세요. 어린이집 가는 차안에서 들음 넘 좋아할거예요. 백합어린이집 원장님,선생님,삼촌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태완아 싸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