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막둥이동생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좋았지만 한편으로 차에 눈치우고 거리가 지저분해서 싫기도 한 하루였답니다. 하루하루 차동아저씨의 목소리 들으면서 출근을 하니 좋았구요...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저의 막내동생이 전주에서 영양사시험을 보는날이에요... 열심히 한다고 한것 같은데 꼭 합격해서 원하는 곳에 취업을 했으면 좋겠고 너무 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보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언니가 오늘 저녁에 보름달보고 합격을 기원하는 기도도 꼭 할거라고^^ 최선을 다해서 시험보고 화~~~~~~~~~~이~~~~~~~~~팅. 너를 사랑하는 큰언니가~~~~ 참 동생이 좋아하는 노래는 "SG워너비 timeless, V.ONE의 그런건가요" 이라는데 들려주실수 있을지 남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