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동오라버니 2년전 쯤인가 참여해보고 정말 오랜만에 참여신청해보네요. 하지만 방송은 매일 듣다시피하는 열혈 애청자랍니다 오빵!
이렇게 간만에 글을 올린이유는 어제밤에 딸애 놀이방문제로 다퉜는데 아침에 얼굴도 안보고 배웅도 안했는데 정말 맘에 걸려 아무일도 못하겠네요.
아마도 오늘밤도 냉냉하게 보낼것같아요 우리 신랑이 아침에 출근하면서 깨동오빠 방송을 매일들으며 운전하거든요(예상시간:7:40~8:20) 그래서 이렇게 오라버니께 도움을청해요 날려줄멘트는요(자기야 넘 사랑해 우리가족위해서 밤낯 안가리고 노력하는 자기를 존경하고 사랑해 담생에 태어나도 나 자기한테 시집갈래잉 어제는 너무 미안했어 내맘알지 쪽쪽쪽....) 깨동오빠 감기조심하시고 부탁해요...오라버니 가능하면 선물주시려면 맛있는걸루^**^ 넘 얄미운가 아니죸ㅎㅋㅎㅋㅎ수고하세요 /군산 471-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