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되는 어머니 생신

오늘은 사랑하는 엄마의 56번째 생신이예요.. 이번에는 큰 며느리가 함께 축하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은 생신이 되리라 믿습니다.. 일찍 할머니 되셨다고 말씀은 그리 하셨지만, 사실 기뻐서 그러신다는 걸 알고 있죠.. 정말 예쁜 손주 안겨드릴게요.. 그동안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산시 부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