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힘내세요..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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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03:51
사랑하는 엄마의 58번째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 요즘 감기로 고생하셔서 그런지, 더욱 수척해지셨어요.. 힘내시고, 밝은 엄마의 모습 빨리 뵙고 싶어요.. 익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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