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장 야구동호회 화이팅!

반갑습니다. 저는 야구를 좋아하는 팬으로 현대자동차 야구 동호회팀의 사연을 적어봅니다. 21명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참 열심히 하더군요. 매일 잔업하고 주말에 특근하고 휴일에 야구를 하더군요. 그렇다고 실력이 없는건 아닙니다. 작년에 도지사배 우승도 했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번개미팅인데요. 회원 누구라도 술 생각이 나면 총무에게 연락해서 문자메세지를 찍으면 족히12~13명은 모여 술한잔 한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상관없이 말이죠. 그래서 제가 야구팬이 된거구요.(전 참석 한번도 못했죠.) 김차동님! 야구 좋아하세요.휴일에 구경한번 오십시요.(3월에 개막) 맘속으로 저희팀의 팬이 되어 주셨으면 또한,응원도 많이 해주십시요. 저 향숙이도 FM모닝쇼의 청취자가 되겠습니다. 저의 연락처를 남기지 못해 죄송하고 다음에 꼭 나길것을 약속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청취자 여러분도 건강하십시요. 희망곡:김범수의"약속" 2월4일07시30분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