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교3학년때 일입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친구들과 5:5미팅을 했습니다.
아싸 !
나혼자 커플탄생이 되고 그후 6개월동안 찐한만남을 지속하였는데..
그남자 다른여자품으로 가버리고
저는 시련의 아픔으로 채팅을 하게되고 번개를나갔는데
이를어째....
미팅한 사람중 한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와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어색함과 민망함...
'에이 처음본사람처럼 모른척해야겠다'
그사람역시 처음본사람처럼 대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색함이 남아있어서 친구를 부르자고 하고서...
서로 친구를 불렀는데..
다시한번 아주큰 경악을 일으키고,
꺽!
그들또한 번개로 만난적이 있더라구요..
그때를 생각해보면 지금도 아찔하고 우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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