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남자친구 민환씨의 생일입니다. 만남 3년차인 저희는 요즘 자주 다투는 편입니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자꾸만 어긋나는게 마음이 편치 않아요.. 오늘 생일을 계기로, 우리의 사랑이 좀 더 굳건해지는, 처음 마음처럼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 되었음 좋겠어요.. 민환씨에게 이기적인 모습 많이 보여 미안하다구,, 서로를 좀 더 이해하자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