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오늘을 참으로 기쁜날이네요. 같이 기뻐해주실랍니까? 29년을 실업자로 있다가 오늘 (2004.1.30)첫출근합니다. 긴장도 되고 떨리고... 그동안 노심초사 어머니마음 불편하게 한적 많았는데 오늘부터는 효도할람니다. 어머니 그동안 속 많이 상하셨죠. 이제부터는 효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출근길에 들을수 있도록 위성의 with mi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