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산에 사는 김동신입니다 오늘은 저희 부부가 결혼을 한지 10년째 되는 날입니다 10년전 바로 오늘 두사람이 만나 어렵고 힘든 생활속에서도 올해 80이신 시부모님을 모시고 아이셋을 건강하게 키워준 처에게 고맙다는 말을전하고 싶습니다. 10년간의 생활속에서 다른 부부들처럼 내심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하고 싶었지만 결혼 처음부터 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서로에게 사랑표현도 잊어버리고 덤덤하게 살았던것같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제 마음속에는 그이상의 고마움과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전해주세요. CF: 꼭 좀 방송해 주세요 정말 집사람 고생많이 합니다 그리고 결혼 10년째인데 특별한것을 찾다보니 같이 고생하는 의경대원들이 추천을 해주어 용기를 내어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지금까지 정신없이 앞만보고 살다보니 처에게 꽃다발한번 꽃한송이 한번 선물을 못했는데( 믿어지지 않죠 제나이 40인데요 제가 너무했죠)... 신청곡 유리상자 신부에게 를 듣고싶습니다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612 011-670-7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