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은..

미래의 신부 생일이예요.. 축하해 주세요.. 저희는 부모님 허락하에 5월에 결혼 예정입니다. 300일 밖에 안 된 저희는 한창 연예에 푹 빠졌는데요.. 사랑을 할 때 처럼 행복할 때가 없었던 것 같아요.. 사랑을 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 또는 연인과 다투신 분들.. 조금만 양보하세요.. 이렇게 멋진 세상이 열리니까요.. 주위에선 조금만 더 지나보라고 얘기들 하지만, 우리는 환상을 쫓고 있는게 아니라..현실속에서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조금만 더 이해하고, 아껴준다면 권태기란 없다고 봅니다. 사랑하는 그녀, 미해씨의 생일 축하해 주세요.. 내일은 멋진 이벤트 준비중입니다.. 군산에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