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아저씨 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어요???
오늘은 울 신랑 "최시영씨 서른번째 맞는 생일이랍니다."
너무 늦게 글을 쓰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다리다친지 벌써 8개월이 다되가네요. 아직도 완치가 안되서 회사에는
나갈 수가 없지만 그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중이거든요.
그런 신랑이 너무 든든해 보여요.
지금처럼 밝게 싸우지말구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그렇게 평생을 살아가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래요....
근사한 선물은 못해주지만 이 글이 시영씨에게 더 힘이되었으면 하네요.
사랑합니다!!!
신청곡 : M.C THE MAX의 사랑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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