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 생일 추카해 주세요......

김차동 아저씨 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어요??? 오늘은 울 신랑 "최시영씨 서른번째 맞는 생일이랍니다." 너무 늦게 글을 쓰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다리다친지 벌써 8개월이 다되가네요. 아직도 완치가 안되서 회사에는 나갈 수가 없지만 그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중이거든요. 그런 신랑이 너무 든든해 보여요. 지금처럼 밝게 싸우지말구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그렇게 평생을 살아가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래요.... 근사한 선물은 못해주지만 이 글이 시영씨에게 더 힘이되었으면 하네요. 사랑합니다!!! 신청곡 : M.C THE MAX의 사랑의 시 주 소 : 전주시 인후 1 기린아파트 나동 404호 전화번호 : 011-9448-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