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김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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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6 02:11
오늘은 고3 되는 아들, 정현이의 생일입니다. 방학도 잊고, 추운 날씨에 열심히 공부하는 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죠.. 기숙사에서 지내기에 자주 볼 수도 없어, 항상 아들 생각뿐입니다. 오늘은 찾아가서 얼굴을 좀 보려구요.. 사랑하는 아들에게 조금만 더 고생하자고 전해주세요.. 엄마, 아빠는 우리 장남을 믿는다고요.. 꼭 축하해 주세요. 8시 넘어 축하사연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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