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출발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혼자 자취하고 있는 저는, 시골집에서 오랫만에 잘 쉬고 왔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인데다, 한번 내리면 시골길이라 잘 녹지도 않고 꼼짝없이 고립되고 말죠.. 그런데 쉬다 보니 일하기가 싫어지더군요.. 주말이 왜이렇게 아쉽던지..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너무 많이 쉬어 그런지 일찍 잠에서 깼습니다. 오늘, 새롭게 시작된 일주일..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저처럼 푹~쉬다 오늘 첫 출근 하시는 분들..함께 기운낼 수 있도록 말예요. 신나는 음악 틀어주세요.. 7시 넘어서 제가 출근길에 들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