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차동아저씨...
저는 이제 막 고2가 되려는 학생이에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는 이유는요....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이랍니다~~~!!!
축하해 주세요! 우리 엄마는요 생일을 음력으로 센답니다...
우리 엄막의 생신은 1월 2일 이에요
그래서요 항상 설날 다음날이 우리 엄마 생신이세요!!
우리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역시 제 세뱃돈 이겠지만... -_-;;;
항상 돈만을 드리기가 뭐해서 이번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쓰게 됬어요~^0^ 그니깐 차동 아저씨도 같이 기뻐해주세요 >ㅁ<
아~! 차동아저씨 뿐만 아니라 방송들으시는 모든 분들도
우리 엄마가 태어나신 이 기쁜날을요 같이 기뻐해 주세요!
저는 굉장한 말썽장이 여서 엄마를 속상하게 한적이 굉장히 많아요...-_-;;;
특히 고등학교에 올라와선 더 심했을 꺼에요...
야자 하기 싫어서 도망간적도 많았고...(저희 학교는요 무존건 10시까지 야자를 한답니다...ㅠ_ㅠ)
선생님들께 대들다가 위험한 적도 많았고....
성적이 안 올라서 장학금도 못 받아서 구박도 많이 받았어요...
아무튼 지난 1년동안에는 우리엄마가 맘 고생이 심하셨을 꺼에요..
아마 우리 엄마 속은 저떄문에 상하다 못해 곰팡이가 생겼을 꺼에요...ㅠ_ㅠ
이런 우리 엄마속의 곰팡이가 이 방송듣고 제거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것도 꼭! 전해주세요 이제 2학년 올라가서는
말썽도 안피우고 선생님들께 대들지도 않는등... 학교에서 말썽 안피고우고
성적도 열심히 올려서 다음에는 꼭 해낸다고! 그니깐 구박하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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