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1월8일 결혼기념일 딸아이(수연)가 올린글이
방송되었다고 출근하자 마자 많은 축하 전화와
방송국에서 배달되는 축화 꽃바구니를 받고
감사하다는 전화나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왠지 쑥스러워서 올리지 못하고 가슴 한구석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지냈는데 어제
퇴근하여 보니 김차동씨의 축하 편지와 같이
가족사진 촬영권이 배달되어있더군요.
꼭 감사의 글을 올리고 싶어서 이렇게 문을
두드려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